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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이 순이 일상

2015.07.07 - 내귀에 캔디

여름이라 새벽부터 새소리가 요란도허다. 

더불어 홍이도 깨서는 밥달라고 침대에 올라와 응석이다. 

어제는 모르는척 고개 돌리고 있었더니 얼마나 사람 처럼 삐져데는지 잠결에 일어나 '야! 너 삐진거야? 니가 덜어 먹어 !!' 이러고 홍이에게 말을했다. 

아! 미친건가??

오늘은 그냥 잠자코 밥 대령했다.